"-특별 숙박패키지 및 할인행사 선보여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주 빅토리아의 상징적인 호텔이자 관광 명소인 페어몬트엠프레스호텔이 100주년을 맞았다. 이를 기념해 엠프레스호텔은 다양한 100주년 기념 패키지 및 다양한 행사를 올해 말까지 선보인다.

기념 패키지에는 1박 숙박 시 2인 조식, 로열티 2세트와 호텔의 역사를 담은 양장본 책자가 포함돼 있다. 패키지 가격은 성수기를 제외하고 1박당 269캐나다달러(약 27만3,000원)이며 예약은 홈페이지(www.fairmont.com/empress)에서 가능하다. 이 밖에도 매주 금요일에는 호텔의 명물인 ‘100주년 애프터눈티’를 선보인다.

또한 다가오는 여름에는 ‘센테니얼 정원(Centennial garden)’도 문을 열 예정이며 호텔에 입점한 윌로스트림스파에서는 얼굴 마사지를 일반 판매가보다 10% 할인된 100캐나다달러에 제공한다.

페어몬트엠프레스호텔은 1908년에 빅토리아 관광의 중심인 이너하버(Inner Harbor)에 문을 열었다. 건물 외관은 고전적인 영국풍이며, 내부 인테리어도 18세기 영국 왕실을 재현해 놓은 듯 화려한 것이 특징이다. www.Hello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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