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쿠버 299만원…180도 침대 변환
-토론토 노선, 셀프 서브바도 갖춰

에어캐나다(AC)가 비즈니스 클래스인 ‘이규제큐티브 퍼스트클래스’의 특가 요금을 출시했다. 왕복 기준으로 밴쿠버 299만원, 토론토 399만원, 캘거리 329만원이며 10월31일까지 적용된다.

이규제큐티브 퍼스트클래스는 180도 평면 침대로 변환이 가능한 스위트형 좌석으로 마사지 기능도 있어 하늘 위의 호텔 같은 안락함과 편안함을 경험할 수 있다. 또 좌석마다 12인치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AVOD(주문형 오디오·비디오)로 48개 영화, 60시간 분량의 TV 프로그램, 위성 라디오, 게임 등을 즐길 수도 있다.

기내식 메뉴는 매월 세계 정상급 요리사들의 심사를 거쳐 엄선되며, 출발지의 특성을 고려한 메뉴로 구성된다. 기내에는 비행 도중 즐길 수 있는 과일 바구니, 컵라면, 샌드위치, 스시를 포함한 다양한 간식도 준비돼 있으며 인천-토론토 구간을 운항하는 B777 기종에는 와인, 칵테일 및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셀프 서브바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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