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힐튼호텔이 여름을 맞이해 도심 속 피서를 제안한다.
최근 밀레니엄힐튼 호텔은 신규 수요 창출 못지않게 고정 고객들에게 더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영남 미술전을 비롯해, 조각전, 회화전 등 잇따라 전시회를 기획하는 것 역시 방문객들이 문화적 휴식을 누릴 수 있게 하자는 취지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면 공기만 시원해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머리도 열기를 가라앉히게끔 유도한다.

에릭 스완슨 총지배인<사진>은 “볼거리와 즐거리가 많아졌다”며 상용객을 고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름 패키지 5종도 최근 기획 출시했다. 객실 1박과 피트니스센터, 수영장, 월-금요일 에어로빅클래스 수강 등을 포함한 기본 ‘딜럭스패키지(17만원)’를 비롯해, 귀빈층 라운지 조식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패키지(22만5,000원)’, 오크룸의 뷔페시 바비큐 해피아워가 포함된 ‘서머바비큐패키지(25만원)’, 룸서비스 와인을 제공하는 ‘와인패키지(26만원)’, 실란트로 샴페인 브런치를 더한 ‘주말샴페인브런치패키지(32만원)’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여름 패키지 판매기간은 오는 6월27일부터 8월31일까지이다. 02-31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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