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다니엘 데바이에씨 총지배인 부임
호텔인터컨티넨탈 서울의 총지배인으로 다니엘 데바이에(Daniel Desbaillets)씨가 최근 새로 부임했다. 스위스 제네바 출생인 데바이에씨는 74년 취리히 힐튼을 시작으로 80년 인터컨티넨탈에 합류, 84년 스리랑카 시론의 인터컨티넨탈 총지배인을 거쳐 방콕 사이암, 캐나다 몬트리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싱가폴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개관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기도 했다. 현재 서울을 포함하여 대만, 중국의 하얼빈, 필리핀의 마닐라 소재 4개의 인터컨티넨탈 호텔들의 영업담당 부사장도 겸한다.
▲에드워드 허버넷씨 조선호텔 총지배인
웨스틴조선호텔의 총지배인으로 에드워드 허버 넷(Edward Hubennette)씨가 새로 부임했다. 허버넷 씨는 77년 워싱톤의 쉐라톤 호텔의 객실관리이사로서 호텔과 인연을 맺었으며 80년 홍콩 쉐라톤, 뉴욕의 그랜드하얏트, 하와이의 하얏트리젠시, 일본의 인터컨티넨탈, 태국의 로얄가든 리조트 등을 거친 아시아 지역 전문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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