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아니아지역 국가들이 공동 마케팅활동을 통한 외래관광객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남태평양 및 호주 뉴질랜드 관광당국은 오세아니아지역을 방문하는 외국관광객들이 이 지역 2개 국가 이상을 관광하는 경향이 있어 이를 감안해 공동상품 개발을 포함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말 이같은 추진방안과 관련해 아시아 태평양지부 주최로 관련회의가 개최되는 등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구체적인 공동마케팅 방안이 마련되기까지는 다소 시일이 소요되겠지만 실현 가능성은 매우 높아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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