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브리셀항공 가입 승인을 논의한 이사회에서 의장을 맞은 글렌 틸톤(Glenn Tilton)은 “브뤼셀항공의 가입으로 스타얼라이언스는 유럽과 아프리카 지역을 연계하는 항공편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돼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브뤼셀항공에 투자하고 있는 루프트한자항공(LH) 측은 “브뤼셀항공은 벨기에 항공시장을 이끄는 항공사로 스타얼라이언스가 브뤼셀공항에서의 입지가 늘어나고 유럽과 아프리카 시장에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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