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무부가 특정국가 여행에 관한 세부 시행지침 적용국가에서 베트남을 제외해 해외여행이 자유화된 반면 중국은 종전과 같이 여행허가와 신고를 해야돼 한·중간의 항공회담 결과에 관계없이 관련업계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은 베트남보다 먼저 수교를 한데다 교포 등이 많고 관광객 수용시설이 베트남보다 비교적 정비돼 있어 베트남과 함께 특정국가 여행에 관한 세부시행지침 적용국가에서 제외되길 바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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