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국관광진흥회의 및 OTF 관광 교역전 조직위원회(회장 한명은)는 지난 5일 조선호텔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그동안의 일본 내 1차 유치단 홍보 내용 및 2차 홍보활동 계획과 연사초청 확정 등이 보고됐다.
특히 한국관광진흥회의에 88개 업체가 이미 등록을 마쳤고 해외회원의 KATA 가입도 56개 사에 이르는 것으로 보고됐다.
또한 OTF 관광 교역전에 참가할 업체는 홍콩의 샹글리라 호텔을 비롯해 1백70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전체회의에서는 사교행사와 연예프로그램에 대한 토의와 찬조대상업체 선정, 스폰서 지원요청 내역 등에 대한 협의와 함께 각 분과별로 중간점검을 철저히 해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이뤄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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