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는 국제회의용역업체의 건전한 육성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시내 24개 국제회의용역업체에 대한 실태파악을 8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
교통부의 이번 국제회의 용역업체에 대한 실태파악은 실제영업 유무의 점검과 국제회의 유치건수, 유치에 따른 문제점과 어려움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건전한 업체를 집중 지원함으로써 외래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국제회의 영역업체는 일부 업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단발성 국제회의 유치를 위해 등록을 해놓고 있어 실제 국제회의 유치실적은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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