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는 엑스포회장을 직접 상품기획담당자들이 답사하고 각종 문제점을 엑스포조직위관계자들과 토론을 거쳐 개선점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 됐다.
참석자들은 일본이외 동남아지역에 대한 조직위 측의 홍보계획과 참가국가의 전시참가업체 내역, 각 공연장에서의 공연 내역, 여행사 단체관광객 전용 입장 출입구 설치 등에 대해 관심을 나타냈다.
조직위 측은 올해 외래관광객 유치시 하반기에는 엑스포회장을 경유토록 해줄 것과 7, 8월 유치계획을 사전에 통보해 주면 관람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는 것과 특히 서울∼대전간 소요시간을 3시간 내로 조정할 것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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