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 해외홍보를 맡게 될 미국의 사절이 탄생됐다.
93한국미스관광선발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은 김보경씨(24·대한항공 스튜어디스)가 차지했고 준미스관광에는 염진희씨(22·이화여대 신방과졸)와 신은숙씨·(24·서울르네상스 직원)가 각각 차지했다.
지난달 26일 서울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한국관광협회 주최로 열린 93한국미스관광선발대회에서는 이밖에 미스 KAL에 조소은양(19·동국대 연극연화과 2), 미스 LG에 최은정씨(21·청주대 중문과 3), 미스위너스에 이은지씨(20·장앙전문대 여성교양과 2)등이 각각 선발됐다.
한국미스관광 대상에는 상금 6백만원과 티코승용차등 부상이, 준미스관광 2명에게는 상금 3백만원과 부상이, 미스KAL등 특별상 수사자는 상금 2백만원과 부상이 수여됐다.
이들 본상 입상자들은 앞으로 한국관광홍보사절로서 해외 순방홍보에 나서게 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3백 18명이 응모해 예선을 거쳐 25명이 본선에 올라 미와 외국어 구사능력등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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