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변중국 청년여행사 관광설명단이 오는 12일 내한, 이달말까지 업무협의 및 국내 주요도시에서 관광설명회를 마련한다.
연변자치주의 협조와 유니버살여행사(대표 고준식)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관광설명회단의 내한은 중국산수관광해를 맞아 「중국백두산천지관광설명회」를 개최키 위함이다.
연변중국 청녕여행사 서울사무소(대표 방기석)와 유니버살여행사에 따르면 서울(20·21), 경주(23), 부산(24), 제주도(25), 광주(26)순으로 방문일정을 세우고 주요여행사에 대한 중국관광실정 설명회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한다. 또 국내 관광관련 주요업체를 방문, 업무협의를 예정하고 있다.
연변 중국 청소년여행사는 지난해 6월 개관한 청년호텔이라는 이름의 관광호텔, 관광버스, 통신시설을 갖춘 중국내 유수의 여행사로 지난해 중국내에서는 최초로 북경-연길-북경 전세기를 독점운항해 한국단체방뭉객 4천여명을 유치하기도 했다.
이번 관광설명회 연변측 참석자는 다음과 같다.
▲왕?빈(51·중국 길림성 연변조선족 자치주인 민정부 외교우호협회장, 연변중국 청녕여행사 명예 회장) ▲김석인(40·연변청년연합회장, 연변중국청년여행사 이사장) ▲우민(33·연변중국청년여행사 사장) ▲이춘화(36·연변중국 청년여행사 부사장) 등위영(30·연변중국 청년여행사 아주부 부장)▲장귀춘(46·연변민항공항장) ▲방민(46·연변민항 상무주임)
연락처 서울사무소 538-4174, 유니버살여행사 723-6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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