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느낀 경험을 실무에 반영”
부흥항공에서는 2010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전 직원이 지난해 12월24일부터 26일까지 2박3일동안 타이완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일정 중에서는 옛 중국 역사의 보고인 고궁박물관과 현대 건축의 최첨단 기술을 보여주는 타이베이 101빌딩 등을 들러 타이베이의 과거와 현대 그리고 미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모습에서 다양한 체험을 하도록 했다. 부흥항공 측은 “전 직원이 직접 느낀 경험이 실무에 반영되고 고객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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