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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는 지난달 29일 이진 고문의 명예 퇴임식을 가졌다. 이 고문은 2006년 11월부터 최근까지 자유투어 고문직으로 근무했다.
이진 고문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자유투어에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떠날 수 있게 됐다”며 “자유투어 임직원들이 앞으로도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다 보면 본인의 발전 뿐 아니라 모두가 함께 잘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명예퇴임식은 방광식 대표이사, 최종성 이사, 문춘화 이사, 안철희 이사, 오미경 부장, 유재민 부장 등 임직원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로와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와 행운의 열쇠도 전달했다.

한편 이진 고문은 1974년 캐세이패시픽항공에 입사해 2000년까지 근무했고, 2001년부터 2006년까지 OK투어에서 고문직으로, 2006년부터 최근까지는 자유투어 고문직으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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