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I MICE팀 민창원 부장이 지난 7일, KBS 2TV ‘희망 릴레이 챔피언 119’에 출연해 여행업 종사자들의 일상과 MICE 전문가에 대해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 부장이 곧 행사가 있을 예정인 후쿠오카를 사전답사 하고,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에피소드를 재연하는 등 MICE 전문가로서의 일상과 꽃미남 아들의 댄스발표회에 참석하는 자상하고 인간적인 모습 등이 소개됐다.
민창원 부장은 방송 내 인터뷰에서 “비행기 이착륙 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뛴다. 행사 나가는 게 즐겁고, 고객들이 ‘이번 여행 정말 좋았습니다!’ 라고 말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고 밝히며 여행업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듯 일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만족감을 드러냈다.
희망릴레이 일자리 119는 매주 금요일 오전 9시부터 약 20분간 중소기업에서 꿈을 찾거나, 성공한 직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