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항항공 1만9,196편으로 증가
-여객은 288만3,397명 4.6%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발표한 ‘2011년 9월 항공통계’에 따르면 9월 운항항공은 1만9,196편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 상승했고 여객은 288만3,397명으로 4.6% 증가, 항공화물은 20만4,381톤으로 5.1% 감소했다. <표1>

주요 지역별<표2>로 9월 운항 편수를 보면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2,859편으로 전년 대비 8.4% 줄어 감소추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전월에 비해서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은 6,236편으로 0.3% 증가했지만 폭이 크지 않았다. 말레이시아는 360편으로 20% 상승했고, 베트남이 542편으로 31.2% 늘었으며 태국이 878편으로 전년 대비 6% 증가했다. 미주지역에서는 미국이 2,866편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 캐나다는 208편으로 전년 대비 10.6% 감소했으며 유럽에서는 독일이 393편으로 전년 대비 1.6% 증가, 러시아가 366편으로 13% 증가, 터키가 119편으로 52.6% 증가, 영국이 121편으로 9% 늘었다. 호주는 182편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 뉴질랜드는 42편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중동에서는 아랍에미레이트가 154편으로 전년 대비 49.5% 증가했고, 카타르는 60편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항공사별<표3>로는 국적사의 경우 대한항공이 6,912편을 운항해 전년 대비 4.1% 증가했고 아시아나항공이 4,865편으로 3.4% 늘었다. 외항사의 경우 유나이티드항공이 116편으로 전년 대비 1.7% 줄었고, 베트남항공이 148편으로 23.3% 증가, 타이항공이 240편으로 전년과 같았다. 일본항공은 118편으로 39.2% 감소, 중국남방항공이 732편으로 10.3% 감소, 캐세이퍼시픽항공이 338편으로 1.7% 감소, 핀에어가 60편으로 11.8%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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