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스여행 관계자는 “스키시즌을 맞아 단체 관광객이 대거 입국하고 있다”며 “설악산 등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아직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가 오지 않은 것을 고려해보면 주목할 만한 수치이다. 여행신문에 인바운드 통계를 제공하는 업체들은 침체됐던 인바운드 시장이 활기를 되찾지 않을까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로써 다가오는 겨울 성수기 프로모션이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바로 잡습니다
본지 11월7일자 51면 인바운드 통계 ‘일본·구미주 입국예정자’ 표 중 모두투어인터내셔널, 자유투어, 하나투어인터내셔날, 한진관광의 통계는 잘못 기입됐습니다. 정정된 내역은 본지 홈페이지(www.travel times.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