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바운드 관계자는 “11월과 12월 사이는 겨울 성수기 시즌으로 보기에는 이른 시기”라며 “별다른 변화 없이 모객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일본 인바운드 관계자 또한 “요 근래 분위기와 다름없는 수준이지만 올해 전체적으로는 모객수가 증가할 것임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주 일본 시장은 HIS코리아가 6296명으로 19개 업체 중에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4,154명에 비교하면 약 51% 증가한 수치다. 중국 시장에서는 모두투어가 762명을 모객해 지난주 하나투어에 내줬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599명을 모객한 대홍여행사는 동남아 인바운드 시장에서 2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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