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중국·동남아 인바운드는 4147명을 모객한 전주대비 800여명 증가한 4967명을 기록했다. 2주전 중국·동남아 인바운드가 4746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지난주 수치가 잠시 주춤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주 중국·동남아 인바운드는 한 달 중 모객수가 최고에 달해 일본 인바운드와 한층 비교된다.
여행신문에 일본 인바운드 수치를 제공하는 업체에 따르면, “11월 중순까지 비수기가 계속될 것”이라며 “다음 주에는 인바운드 수치가 더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스키, 등산 등을 즐길 수 있는 겨울 노린 관광객의 방문이 언제부터 시작되느냐가 비수기 타개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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