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중국·동남아 인바운드는 전주대비 200명가량 늘어난 5180명을 기록했다. <여행신문>에 인바운드 통계자료를 보내는 여행사들의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통계치가 5,000명을 넘은 것은 지난 10월 둘째주 이후 2달만이다.
특히 동남아 인바운드 시장의 강세가 두드러진다. 한달 전과 비교하면 동남아 인바운드는 50%이상 모객 수가 늘었다. 이번주 동남아에서 가장 많은 모객수를 보인 대홍여행사 관계자는 “12월은 성수기에 접어들었다고 봐야한다”며 “매일 10개 팀 이상이 예약된 상황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동남아시아 시장은 12월 말까지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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