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다 체인호텔은 지난 1월말부터 4월말까지 3개월간 자연보호 기금 마련 캠페인을 통해 접수된 10만2천달러의 환경기금은 마이크로네시아의 팔라우와 중앙아메리카의 벨리제의 환경을 보존하는데 쓰여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90년과 91년에 이어 3번째인 이 캠페인은 아메리칸익스프레스카드를 사용해 라마다 인터내셔널체인호텔의 사용료를 지불할 경우 자연보호 기금으로 1달러씩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캠페인 기간동안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물과 기금이 쓰이는 용도를 알리는 인쇄물이 라마다 인터내셔널의 38개국 1백20개 호텔과 아메리칸익스프레스여행사의 1백60개국 지사 망을 통해 배포됐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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