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낙폭이 큰 지역은 중국이었다. <여행신문>에 중국 인바운드 통계를 제공하는 업체들의 모객수가 대부분 하락했고, 전체 수치는 전주대비 30% 이상 감소했다. 중국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겨울 비수기에는 명절 연휴나 특별한 이벤트 없이는 모객이 활발히 이루어지기 어렵다”고 말했다.
일본 시장도 상승세가 다소 꺾였다. 지지난주에 약 1만여 명 수치가 뛰어 오르며 급반등했던 일본 인바운드 수치는 전주보다 800명 정도 감소했다. 그러나 전체 모객수가 2만5,000여 명을 상회해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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