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가든 호텔의 로비라운지 티볼리에서는 바르셀로나 올림픽기간동안 72이치 대형 스크린으로 고객들이 실감나게 올림픽게임 중계를 시청할 수 있도록 마련하고 잇다.
도 이 기간동안 티볼리에서는 레몬에이드와 맥주를 믹스한 Shandy를 비롯해 과일주스와 주류를 섞은 칵테일, 과일셔벗 등을 판매한다.
가격은 4천원부터 6천5백원
호텔인터컨티넨탈 - 건강음식 마련
호텔인터컨티넨탈 서울의 한식당 한가위에서는 한여름 맞이 건강음식을 이달 말까지 마련한다.
모든 음식에는 다섯종류의 찬(김치, 나물류, 구이, 장조림, 묵)과 밥, 탕이 제공된다. 비빔냉면 정식, 삼계탕정식, 메밀칼국수 정식은 1만3천원, 홍어찜 정식은 2만1천원이다.
예약문의 559-7617/8
서울프라자호텔 - 주제있는 특선요리
서울프라자호텔 양식당 토패스에서는 「태양의 미각」이라는 주제로 8월 한달 간 여름 특선요리를 마련한다.
석쇠구이 한 광어살과 피망소스, 파이반죽에 싼 양갈비 구이와 타임향 주스등 신선한 자연야채와 다채로운 여름과일을 이용, 오스트리아 주방장 놀러씨가 산뜻한 여름 미각을 선사한다. 가격은 1만8천5백원∼2만원.
예약문의 771-2200(7374)
웨스틴조선호텔 - 새로운 요리법 소개
웨스틴조선호텔의 프랑스 식당 라인스케이트에서는 기존의 주방장 중심의 일방적인 메뉴제시 방법에서 탈피하여 고객 개개인이 원하는 맛을 즐길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메뉴를 선보인다.
살아있는 가재가 손님이 원하는 요리방법에 따라 요리되고 숯불그릴이 준비되어 고객이 원하는 고기와 생선류를 바로 즐길 수 잇도록 한다.
예약문의 771-0500(7366/7)
라마다르네상스호텔서울 - 여름특선 메뉴
라마다르네상스호텔 서울 1층에 위치한 사비루 한식당에서는 8월말까지 여름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식욕과 건강을 잃기 쉬운 여름, 미각을 돋우면서 영양이 풍부한 민물 장어구이 정식을 비롯 삼계탕 정식, 갈비구이 한대씩을 포함한 홍어회 냉면, 평양식 메밀 물냉면, 함흥식 비빔냉면이 준비된다.
이번에 선보이는 특선메뉴의 가격은 1만3천∼2만2천원.
쉐라톤워커힐호텔 - 트로피칼 칵테일 특선
쉐라톤워커힐호텔의 벨바, 폭포라운지, 랑데뷰 바에서는 이달 말까지 「트로피칼 칵테일 특선」을 마련한다.
색깔과 맛의 조화가 오묘한 「트로피칼 칵테일 특선」은 달콤하고 상쾌한 맛과 정열적인 부드러움이 함께 하는 맛으로 듀보넷 펀치, 키어 카시쓰, 쿨 멘트, 블랙 베리 샤워, 스트로우베리 선셋, 블루 스카이등 여름철에 인기 있는 칵테일 6종을 엄선하여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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