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의 항공권 판매 평균 월 발권액은 1억원이다. 400개 회원사로 계산하면 400억원. 지난해까지 회원사는 오케이투어를 통해 항공권을 발권했으나, 오케이투어 부도 이후에는 특정 업체에 전체 물량을 주지 않고 회원의 자율에 맡기고 있다. 다만, 토성항공여행사와 웹투어와 BSP발권대행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두 회사와 거래할 때가 많다. 최근 회원사는 고수익 상품을 함께 판매하기로 했다. 시범적으로 필리핀 세부 고품격 상품을 만들었고 회원사에 공지한 상태다. ATR여행사는 누구나 쉽게 차릴 수 있어 우후죽순처럼 생겼다가 사라진다. 일부 잘못된 ATR여행사 때문에 제대로 된 ATR 여행사마저 피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 이럴수록 뭉쳐서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야 한다. 02-2075-7070
-한국여행사협회 (KOSTA)
이운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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