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약세였던 일본 인바운드에 비해 이번주는 특히 중국 인바운드의 약진이 눈에 띈다. 6월 첫째주 중국 인바운드 수치는 지난주 4,806명에서 5,578명으로 크게 늘었다. 인바운드 관계자는 “배로 입국하는 중국인 단체 관광객에 힘입어 중국 인바운드가 승승장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주 161명에서 이번주 들어 3배 이상 상승해 589명을 모객한 아주세계여행사는 “한번에 479명 단체가 배로 입국한 영향”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남아 인바운드 수치는 지난주 1,329명에서 이번주 1,336명으로 큰 등락 없이 전주의 성적을 이어갔다. "
- 기자명 여행신문
- 입력 2012.05.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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