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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국경절을 맞은 10월 첫째주, 인바운드 통계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여행신문>에 인바운드 통계를 제공하는 업체들에 따르면 일본 인바운드 수치는 전주 1만8,453명에 비해 다소 상승한 2만2,136명을 기록했으나, 중국·동남아 인바운드 수치는 국경절을 맞았음에도 전주 8,554명에 비해 소폭 하락해 6,870명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국경절 연휴(10월1일~10월7일)가 중추절 연휴(9월29일~10월1일)와 겹치면서 중국 인바운드가 9월 말에 집중된 결과인 것으로 분석된다.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는 “10월 1일 모객이 가장 많았고 그 이후부터는 서서히 하락하는 추세”라며 “국경절이 끝날 때까지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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