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바운드 관계자는 “비수기에 접어들었지만 예년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작다”면서 “꾸준히 모객이 이뤄지고 있다”고 시장 상황을 전했다. 또한 수학여행 시즌을 맞아 대규모 단체를 유치한 여행사도 눈에 띄었다.
중국·동남아 시장의 경우 상반되는 분위기였다. 인바운드 여행사 관계자는 “중국은 대형 단체가 줄어드는 상황이지만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동남아 관광객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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