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선발된 10명의 대졸이상 자격의 신입사원들은 근무 부서를 배치받지 않은 상태에서 각 식음료업장에서의 음식나르기부터 객실관리, 세탁, 주방, 프론트, 원가관리, 판촉, 홍보, 예약, 경비, 인사, 영선업무등 총 29개 부서에서 직접 근무하며 실무자들로부터 교육을 받는다.
호텔 측에 따르면 간부양성을 위해 이렇게 많은 수의 직원을 한꺼번에 교육시키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이완구 인사담당이사는 '호텔의 질적인 발전을 위해서 우수인재의 발굴과 체계적 양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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