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성장을 이어간 인바운드 업계의 동력은 ‘한류’였던 것으로 분석된다. 오는 26, 27일 양일간 그룹 JYJ의 김재중 미니 콘서트가 예정돼 있어 이를 보기 위해 한국에 입국한 아시아 팬들이 모객 수치에 반영된 것이다. 루크코리아 관계자는 “콘서트를 관람차 방한한 일본인 관광객만 대략 2,000여명”이라고 밝혔다. 중국 인바운드 업체 관계자는 “큰 이벤트가 없는 한 인바운드 시장은 완만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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