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제 2의 경제중심지인 오사카의 신우메다지역에 세계 각국의 사업가들을 겨냥한 최고급시설의 웨스틴 오사카호텔을 지난 6월에 개관해 오사카 상업지역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를 전망이다.
세계적인 호텔체인으로 알려져 있는 웨스틴호텔 앤 리조트사가 건축한 웨스틴 오사카호텔은 일본내 최초의 웨스틴호텔로 오는 94년 동경에도 제 2의 웨스틴호텔 개관을 앞두고 건설이 한창이다.
3백 4개의 객실중 약 96평 규모의 초대형 스위트인 임페리얼 스위트를 포함해 일반객실의 면적도 12평에 달해 일본 내 호텔 객실중 최대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장애인 고객을 위한 객실을 비롯해 각 객실은 음성메시지 기능을 갖춘 전화기, 개인컴퓨터용 데이터 잭등 최신기술의 원거리 통신시설이 설치돼 있다. 또 세계 최초의 지능열쇠인 아이키와 투숙객이 직접 객실에서 퇴숙할 수 있는 TV체크아웃시스템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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