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를 맞아 중국 인바운드 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아직까지 큰 변화는 없지만 본격적인 성수기에는 모객인원이 많아질 거란 예측이다. <여행신문>이 집계한 수치를 보면 실제로 지난 주에 비해서 이번 주 모객 현황은 낮은 편이나 주요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들은 이후의 모객이 좋은 편이라고 입을 모았다.

그러나 늘어나는 중국인 여행객들을 이끌 전문 가이드가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지적됐다.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중국인 가이드만으로는 여행객 수요를 맞추기 어렵다는 것. 여행의 목적에 따라 요구되는 적절한 가이드를 배치하기 힘들다는 설명이다. 이에 중국 전문 가이드의 확충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일본 인바운드 시장은 여전히 제자리걸음 중이다. 한류스타의 팬미팅으로 반짝 수요가 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비슷한 수요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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