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꿈나무 교실, 자선 만남 행사 등 재능기부 활동 참여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의 명예 홍보대사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귀국과 함께 워커힐 호텔과 사회 공헌 행사를 함께 한다.
류현진 선수는 올해 1월10일부터 쉐라톤호텔의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2014년 12월13일까지 홍보대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번 귀국 기간에도 쉐라톤호텔과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함께 한다. 우선 11월 경에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워커힐 캠핑존(캠핑 인 더 시티)에서 진행하는 야구 꿈나무 교실에 참여해 야구선수를 꿈꾸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낸다. 12월 경에는 고객과 팬들을 초청한 자선 만찬 행사도 계획돼 있다.

한편 지난 10월29일 귀국한 류현진 선수는 11월1일 쉐라톤그랜드워커힐호텔의 워커힐시어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으며 워커힐 직원들은 류현진 선수의 방문을 환영하며 다양한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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