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총지배인 다니엘 데바이예가 11일자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내 31개 호텔영업을 관장하는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유럽지역과 북미지역에 이어 인터컨티넨탈 호텔 앤 리조트의 3번째 수석 부사장이 된 다니엘 데바이예씨는 지난 5월 「올해의 총지배인」상을 초대 수상한바 있다.

호주의 대표적 테마파크인 무비월드(Movie World), 시월드(Sea World), 욋앤 와일드(Wet'n Wild)와 시월드 나라 리조트(Sea World Nara Resort)를 모두 포함한 워너빌리지 테마파크(Warner Village Theme Parks)는 한국과 아시아지역 판매부장으로 로스 베일리(Ross Bailey)씨를 임명했다. 그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니고 있어 연간 1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한국여행 시장을 다지는 데 큰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소식
포시즌관광여행사가 사무실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08&239274 남성빌딩 302호로 이전했다. 새로운 사무실은 강남역 제일생명 사거리에서 제일생명 건물 맞은 편에 위치했다. ☎(02)562_7211, 팩스 (02)562_7214

한국관광저널의 취재기자와 편집장을 역임한 바 있는 신수근씨가 여행사·관광업·관광청 관련 전문 기획편집·제작사인 「여행비즈니스」를 개소했다.

한국관광정보학회(회장 전홍진/광주보건전문대학 관광일어통역과 교수)는 관광산업과 외식산업의 효과적인 시스템 구축에 관한 정기 학술 세미나를 오는 26,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갖는다. 이천 미란다 호텔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정기 학술 세미나는 갬블링산업의 현황과 미래 전망, 한국외식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등의 주제 발표와 함께 친목 도모를 위한 체육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비 3만5천원.

퀸즈랜드 관광공사에서는 콴타스 호주항공과 공동으로 제1회「Q-cup Amateur Golf Tournament」를 다음달 28일부터 9월3일까지 퀸즈랜드주 골드코스트에서 개최한다.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참가가 기대되는 이 대회는 퀸즈랜드주의 목적 관광 활성화를 위한 첫 행사이다.
행사일정은 29일 씨월드(Sea World)등의 관광을 시작으로 30일 연습 라운딩, 31일 공식 대회를 치른다. 9월1일에서 2일까지 추가 라운딩을 포함, 총 4회에 걸친 골프 일정이다.
참가신청은 주요 여행사와 퀸즈랜드 관광공사에서 8월10일까지 할 수 있으며 참가 인원은 최대 32명이다.
대회우승자는 차기년도 행사 공식초청 및 부상이 수여되며 모든 일정이 포함된 행사 참가비는 1백29만원이다.(☎02-733-6108)

*인사
◇문화체육부
△관광국 국제관광과장 朴良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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