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한국사무소로 선정

일본의 프린스호텔그룹은 지난 5일부로 (주)에스마케팅을 한국사무소로 선정하고 한국 내 세일즈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프린스호텔그룹은 일본의 세이부 그룹의 계열사로 일본에 총 75개 호텔, 료칸 및 스키 리조트 등을 소유한 일본 거대 레저 그룹이다. 에스마케팅 측은 일본 국내여행 및 인바운드에 중점을 뒀던 비즈니스에서 해외로의 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교두보로 내년부터 한국 시장에서 적극적인 세일즈 및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에스마케팅 박치헌 과장은 “시나가와 프린스와 신주쿠 프린스 호텔과 같이 한국 시장에 많이 알려진 호텔 외에도 일본 주요 도시에 분포된 호텔, 료칸, 리조트, 골프장 등을 소개하고 프린스 인지도를 상승 시키기 위한 브랜드 마케팅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02- 733-9033
 

김명상 기자 terr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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