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 연합체 랜드메신저는 새해에도 변함없는 결속을 통해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기로 다짐했다. 랜드메신저는 지난 18일 2013년 마지막 월례모임을 갖고 한 해를 평가했다. 2013년은 특히 제주도 워크숍과 베이징 워크숍을 통해 회원사간 친목과 우의를 한층 강화했던 해로 평가했다. 랜드메신저 회원사들은 내년에도 워크숍 등 회원간 친목도모 활동을 한층 강화하고, 공동발전을 추구하기로 했다. 이날 랜드메신저 회원사 대표들은 변함없는 결속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고·사·리(고마워하고, 사랑하고, 이해하자)’ 구호를 외쳤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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