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요여행사 스터디투어 

마리아나 관광청이 마리아나 제도 알리기에 바쁘다. 마리아나 관광청은 마리아나 지역의 새로운 여행 상품 개발 및 여행사 판매 지원을 위해 11월과 12월 두 달에 걸쳐 총 3개의 스터디 투어를 개최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투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 부산지점과 공동으로 부산 주요 여행사 실무진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에는 현지 숙박 시설들을 둘러보고, 마나가하 섬 투어, 패러세일링, 선셋크루즈, 샌들캐슬 쇼 등 레저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옵션 투어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투어에 참가했던 여행사 관계자는 “이번 스터디투어는 사이판을 이해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였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획기적인 상품을 기획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마리아나 부산 스터디투어에는 ▲굿모닝 해외 여행사 ▲내일투어 ▲노랑풍선 ▲대건투어 ▲롯데JTB ▲모두투어 ▲세원여행사 ▲하나투어 가 참가했다.
 

신지훈 기자 jhshi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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