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아일랜드 2곳 꾸준한 리모델링

하와이 빅 아일랜드에 위치한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의 하푸나비치 프린스호텔(Hapuna Beach Prince Hotel)과 마우나케아비치 호텔(Mauna Kea Beach Hotel)이 최근 개보수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빅 아일랜드의 대표적인 럭셔리 호텔로 꼽히는 마우나케아 비치호텔은 하와이안 모티브를 콘셉트로 자연주의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하푸나 비치프린스호텔 역시 하와이의 자연경관을 테마로 아열대기후, 푸른바다, 독특한 지형을 호텔 인테리어에 담았다. 더불어 두 호텔은 다양한 난이도의 골프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마우나케아비치 호텔 바다를 가로 질러 샷을 해야 하는 골프코스로 명성이 높다. 자세한 정보는 호텔 사이트(kr.hapunabeachprincehotel.com, kr.maunakeabeachhotel.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지훈 기자 jh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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