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첫 해가 힘차게 떠올랐다. 지난 1일 강원도 평창 동대산(1,433m) 정상에서는 첫 해돋이 마중을 나온 여성산악인 오은선 대장(뒷줄 맨 오른쪽)과 블랙야크 강태선 회장(앞줄 오른쪽) 및 산악인들이 새로운 도약을 기원하는 고사를 올렸다. 블랙야크의 후원으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도전 중인 김미곤 대장(뒷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은 오는 3월 칸첸중가(8586m) 등반길에 오를 예정이다.
 
동대산 글·사진=천소현 기자  imstor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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