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베니키아 우수체인 시상…홍보 및 마케팅 활동 

한국관광공사는 베니키아 성과관리(BPI, Benikea Performance Index) 우수 가맹호텔에 대한 시상식을 12월30일 한국관광공사 지하 1층 TIC 상영관에서 진행했다. 베니키아는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토종 호텔 체인 브랜드다.

이날 시상식에서 1등은 베니키아 앤쵸비호텔, 2등은 베니키아 아리울호텔, 3등은 베니키아 전주한성관광호텔이 선정됐다. 광주의 베니키아 예비체인호텔인 호텔프라도는 예비체인호텔부문에서 성과우수호텔로 선정됐다.

관광공사는 수상 호텔들에 대한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혓다. 우선 호텔들에 대한 국내 미디어 홍보 및 옥외광고를 시행하고, 베니키아 BI(Brand Indentity)를 적용한 호텔용품을 지원해 가맹호텔 간의 통일된 호텔용품 사용을 장려할 예정이다.
베니키아사업팀 신옥자 팀장은 “베니키아 가맹호텔을 국내 대표 비즈니스 체인호텔 브랜드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우수호텔 시상 제도를 지속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왼쪽부터 한국관광공사 관광인프라실 김근수 실장, 아리울호텔 박승 총지배인, 호텔프라도 여예강 부사장, 전주한성관광호텔 김이재 대표, 앤쵸비호텔 임명률 대표, 한국관광공사 이재성 정책사업본부장, 베니키아사업팀 신옥자 팀장, 한국관광공사 관광아카데미 이강길 원장, 녹색관광센터 박병직 센터장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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