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핀스트래블 이달말까지 기획전 … 커플여행에 적합한 1박당 100달러 대 호텔도 추천

돌핀스트래블(www.dolphinstravel.com)이 동남아시아 여행의 베스트셀러인 방콕과 파타야 호텔을 한자리에 모았다. 돌핀스트래블은 오는 31일까지 방콕과 파타야의 인기 호텔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운영한다. 기획전에서는 가격할인과 함께 1박당 100달러대에서 머물 수 있는 커플여행에 적합한 신규 호텔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돌핀스는 고급 호텔이 밀집한 사톤 지역에 2013년 말 문을 연 모드 사톤 호텔(Mode Sathorn Hotel, 1박당 130달러부터)에 대해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방콕 전경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이는 인피니티 수영장, 38층의 루프탑 바 등이 커플들에게 적당하다고 추천했다. 비슷한 시기에 오픈한 더블트리 바이 힐튼(Double Tree by Hilton, 1박당 160달러부터)은 친근하고 편안한 서비스와 고급 어메니티가, 메리엇 수쿰빗(Marriott Hotel Sukhumvit 57, 1박당 130달러부터)은 45층부터 49층까지 층별로 자리한 루프탑 바와 레스토랑에서 방콕의 전경을 즐길 수 있어 로맨틱한 커플여행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혔다.   

파타야의 경우 2013년 말에 오픈한 4성급 소규모 부티크 호텔인 웨이브 호텔(Wave Hotel, 1박당 180달러부터)의 옥상 수영장을 낭만 스폿으로 소개하고 5성급 케이프 다라(Cape Dara, 1박당 127달러부터)는 개별 수영장을 갖춘 풀빌라 객실이 있어 커플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다고 소개했다. 기획전의 할인가는 3월31일 투숙까지 적용가능하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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