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빌딩에서 제 24기 서울 호스피탤리티 아카데미 입교식이 진행됐다.  서울 호스피탤리티 아카데미는 한국의 관광산업 발전과 관광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07년부터 제 23기까지 165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80명을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 7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입교식에는 서울시관광협회 남상만 회장과 최노석 상금부회장, 서울 호스피탤리티 총동문회 김용진 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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