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회, 다동·무교동 대상
-전국 확대…환대의식 확산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1월14일 서울 중구 다동·무교동 관광특구 지역의 음식점 종사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위생·서비스 교육을 포함한 환대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중앙회는 다동·무교동 관광특구 내 환대실천 현수막을 부착하는 등 다각적인 환대서비스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광산업 선진화를 위한 관광특구 환대실천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이며, 향후 전국 단위로 범위를 확대해 관광산업 종사자들의 환대실천의식을 함양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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