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캐나다스페셜리스트프로그램(CSP) 6기 과정의 첫 정규수업이 지난 12일 캐나다대사관 스코필드홀에서 열렸다. 이번 6기 과정은 여행업계 경력 5년 이상의 실무자 총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올해 최소 월 1회 이상 오프라인 수업과 정규 시험을 치루며 캐나다 여행 정보 등을 학습할 계획이다. 첫 수업에서는 캐나다의 주 이름과 주요 도시 이름 맞추기 퀴즈와 함께 CSP과정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CSP과정 이수자는 추후 캐나다 지역별 팸투어 기회 우선 부여, 홈페이지 내 스페셜리스트 등재 등 다수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지훈 기자 jhshi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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