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에콰도르 상무관실이 파나마 모자로 유명한 에콰도르산 토키야 모자(100$ 상당)를 매일 한명에게 선물한다. 에콰도르 상무관실은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오랑제리 레스토랑에서 열리고 있는 “에콰도르 새우 페스티벌”에 맞춰 페이스북을 통해 3월 한 달간 30명에게 선물할 예정이다.

모자 제작을 위한 줄기 짜는 법이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재로 지정돼 있는 토키야 모자는 에콰도르 마나비와 아수아이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토키야 식물 고유의 색을 그대로 살리거나 선명한 색으로 염색하여 판매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레스토랑 내 ‘에콰도르 생명을 사랑한다’ 로고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본인의 페이스북에 올린 후 에콰도르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proecuadorkorea)의 이벤트 글에 본인 페이스북의 URL 주소를 댓글로 입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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