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한글 홈페이지 개설
-게릴라 할인 이벤트 예정
 
프린세스크루즈가 자사 크루즈의 모든 것을 한국어로 확인 할 수 있는 홈페이지(www.princesscruises.co.kr)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한글 홈페이지에는 크루즈여행에 대한 설명과 함께 프린세스크루즈의 역사, 다이애나 황태자비, 오드리 햅번 등 프린세스의 각 선박을 수호하는 유명 대모들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 선박별 소개, 지역별 크루즈 운항일정 및 기항지 안내, 판매금액 등 다양한 정보를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또한 프린세스크루즈 무료안내책자 또는 최신 정보를 이메일로 받기를 희망하는 고객들을 위해 신청 배너를 따로 둬 고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지 챈(Gee Chan) 프린세스 한국 지사장은 “이번 한글 홈페이지는 그동안 일반인과 크루즈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여행사들의 문의를 반영, 가장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홈페이지 방문자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자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이용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린세스크루즈는 이번 한글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 일본 요코하마를 출발하는 크루즈 일정을 할인해 제공하며, 선내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온보드 크레딧(Onboard Credit)을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요코하마를 출발 아오모리, 도야마, 마이주르를 여행하고 5월2일 부산으로 돌아오는 6박7일일정이며, 금액은 인사이드 캐빈 49만5,000원, 오션뷰 캐빈 71만5,000원이다. 또한 발코니 캐빈은 77만원, 미니스위트는 99만원에 제공한다. 이외에도 인사이드 및 오션뷰 캐빈 이용고객에게는 1인당 25달러 온보드 크레딧을, 발코니 및 미니스위트 캐빈 이용고객에게는 1인당 50달러의 크레딧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신지훈 기자 jhshi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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