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워크숍,“더 열심히 하겠다”
 
랜드사 연합체인 ‘랜드메신저’가 설악산에서 파이팅을 외쳤다. 15개 회원사 중 11개 회원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3월21일부터 22일까지 설악산에서 봄 워크숍을 진행했다. 랜드메신저는 매년 봄에는 국내 워크숍을, 가을에는 해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설악산 워크숍은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미를 담아 강행군으로 진행됐다고 랜드메신저는 전했다. 울산바위까지 왕복 4시간 코스를 등반하고 파이팅을 외쳤으며, 주변 관광지를 답사했다. 하나로투어, 홍콩투어, 에이스아메리카투어, 투어월드, 코스모트래블, 업투어, 차이나피아, 에이스유럽, 아메리카월드투어, 에이젠투어, 골든트리투어가 참가했다. 랜드메신저는 10월 일본에서 가을 워크숍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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