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부터 올해 말까지 식사·마사지 등 제공

몰디브 아난타라리조트에서 허니무너를 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지난 4월22일 몰디브 아난타라리조트 알리 나이야드(Ali Nihad) 세일즈 디렉터가 한국을 방문해 여행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아난타라리조트는 아난타라 키하바 마이너(Minor)호텔 그룹사로, 몰디브에만 4개의 리조트를 운영하고 있다. 말레 국제 공항에서 수상비행기로 약 35분 거리에 자리해 있으며 바아톨(Baa Atoll)에 있어 아름다운 수중환경을 누릴 수 있다. 그 중 아난타라키하바리조트의 ‘씨(Sea)레스토랑’은 물 아래에 만들어진 레스토랑이어서 다른 리조트에서는 누릴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보통 허니무너들은 워터방갈로에 숙박하는 편으로, 개인풀이 갖춰져 있고 욕실에서 수영장과 바다를 함께 조망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아난타라리조트는 5월13일부터 9월30일까지 숙박하는 투숙객에게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며, 9월1일부터 12월23일까지는 3박을 숙박하는 여행자에게 1박을 무료로 제공한다. 허니문의 경우 도착일 샴페인 1병, 과일바구니, 1시간 커플마사지, 기념품, 욕조 꽃 장식 등이 특전으로 주어진다. 몰디브 전문 여행사인 로프탑코리아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아난타라리조트를 알리고 있다. 02-3406-9134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