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중국 주하이(주해)에서 개최된 PATA(아시아태평양 관광 협회, Pacific Area Travel Association) 총회에서 (주)세방여행 오창희 부회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집행위원회 상임이사로 당선됐다. PATA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관광인들이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 관광 기관 중심의 민간합동 국제기구로 전 세계 73개국에 다양한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한국 지부는 1968년도에 설립됐다.
양이슬 기자 y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