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업계 중진 모임인 TNS(Travel agency and Sharp)가 지난 24일 2014년 4차 정기 모임을 가졌다. 샤프에비에이션케이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22일 막을 내린 한국여자오픈골프대회의 개최 장소이기도 한 베어즈베스트 청라CC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이동수 프로골프의 서양수 대표가 게스트로 참석해 참가자 전원에게 고급 골프용 벨트와 파우치를 협찬하는 등 TNS에 대한 대내외의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TNS는 혹서기이자 여행 성수기인 7월을 지내고 8월21일 5차 정기 모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총 20명이 참가해 신페리오 방식으로 운영된 이날 대회에서 우승은 투어토리 박현규 대표, 메달리스트는 ES투어 신은철 대표가 각각 차지했다. 이밖에 장타상은 자이로투어 이재신 대표, 근접상은 CJ월디스 엄익선 이사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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