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인산악회(이하 관산회)가 6월21일 첫 지방 산행이었던 오대산 산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대산 소금강 상가에서 구룡폭포를 거쳐 만물상까지 올라 원점으로 회귀하는 코스로 진행됐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총 39명의 관산회 멤버들은 모두 안전하게 산행을 마쳤다. 서울에서 오대산까지는 전용 버스로 이동했으며, 버스는 모두투어에서 지원했다.
 
오대산=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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